남가람북스1 코드를 통해 본 빵형의 실전 자바 JAVA 코드를 통해 본 빵형의 실전 자바 JAVA 대부분 어떤 자바 기본서를 만나든 예전 C 언어 시절부터 시작해서 자바가 이런 저런 역사 속에서 Blah~Blah~ 풀어가며 궁금한 내용은 나오지 않고 모든 책이 무슨 약속이라도 한 듯, ‘자바개론’을 펼치는데, 이 책은 그 내용에 오직 2 페이지만 할당했다. ‘이거 너무한데’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아직 800페이지가 남았다. 끝에 가서 알게 되지만 이 책은 군살이 하나 없이 담백하게 개발자에게 필요한 내용만 담아낸 책이라는 것을 첫 페이지부터 증명해낸다. 일반적으로 책을 쓰는 저자에게 느끼는 가장 큰 배신감은 바로 지면을 핑계로 ‘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’를 내세우는 것이다. 중요한 개념이 나오고 용어가 도입되어 이제 서술의 영역이구나 하고 몰입.. 2020. 6. 6. 이전 1 다음